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 창녕 우포늪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경남도는 지난 2일 창녕군 우포늪에서 AI 예찰 과정 중 큰고니 폐사체 1마리를 수거해 국립환경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AI(H5N6)가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일 창녕군 우포늪에서 AI 예찰 과정 중 큰고니 폐사체 1마리를 수거해 국립환경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AI(H5N6)가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 도는 현재 검출된 AI가 고병원성인지를 검사 중이며 최종 결과는 오는 7일께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경남도·김해시, 쿠팡 1930억 투자 유치...물류 중심지로 도약경남도, 日 코쿠사이익스프레스와 1000만달러 투자 협약 外 도는 AI가 검출됨에 따라 가금 사육 농가 전면 이동제한과 긴급 예찰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 #우포늪 #창녕 #조류인플루엔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