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ㆍ인화F&B 투자양해각서 체결

2016-12-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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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상주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와 인화F&B(대표 이창재)는 만두류 및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화F&B는 청리산업단지내 부지면적 1만223㎡에 2017년 45억원을 투자, 만두제조 제1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2020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농산물 가공 생산공장 건설도 계획 중이다. 내년부터 전국 300개의 만두전문점 개설도 목표로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민과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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