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

2016-12-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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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한 2016년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6년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12월호를 통해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Awards)’를 발표한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Awards)’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 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호텔, 항공사, 공항, 여행지, 렌터카 등 여행 관련 분야 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으로,  2만2000명 이상의 독자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투표에 참여했으며 항공사 35개, 공항 6개, 호텔 20개, 기타 23개로 총 84개 부문이 경쟁을 펼쳤다.

작년 10월 1일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지난 4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에서 선정한 '2016년 전세계 가장 주목받는 신규 호텔'로 국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16(Readers' Choice Awards 2016)에서는 북부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상위 10개의 호텔들 중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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