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공석중인 신임 인천교통공사 감사에 이상원 문화일보 편집국 부장(60.사진)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상원[1] 인천시는 신임 이상원 감사는 언론인 출신으로 인천시물류연구회를 10년 이상 이끌면서 인천 물류발전 정책을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천교통공사 비상임이사를 다년간 역임하며 인천교통공사 경영 및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쌓아 앞으로 교통공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시는 지난 8월 운연차량기지에서 발생한 차량탈선 허위보고와 관련 감사의 사의를 받아들이고 그동안 공석이 된 감사의 신규 임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신임 이상원 감사는 6일 유정복시장에 임용장을 수여받고 업무를 수행한다.관련기사인천시, 소상공인 창업 돕는다…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모집인천시, 학익유수지 개선 방안 주민과 함께 찾는다 #감사 #인천교통공사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