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카지노 관련주의 주가가 5일 일제히 약세를보였다. 일본 '카지노 해금법안'이 지난 3일 중의원 내각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이다. 이날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6.32% 내린 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KL은 3.53% 내린 2만500원, 강원랜드도 0.14% 하락한 3만6250원에 마감했다. 일본에서 '카지노 해금법안'이 최종 확정되면 카지노 2∼3곳이 허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카지노 고객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관련기사펀딩포유, 소외계층 청소년 돕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삼성전자 이번엔 200만원 넘는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