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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16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49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부문 별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소비자 조사지수(30%)를 결합해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이번 100대 브랜드 선정에서 의류∙패션업계를 통틀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그 외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큰 사랑의 보답하기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노스페이스는 지난 3월에 발표된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도 각각 아웃도어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