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니켈 스캔들 극복…내년 '고성장' 기대

2016-1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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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코웨이가 지난 2일 장 종료 후 자사주 소객 및 매입을 발표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 규모는 77만1749주다.

이는 현재 방행주식수의 1.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시가 총액으로 따지면 약 700억원 가량을 차지한다. 코웨이는 지난 9월 자사주 소각·매입 발표를 한 이후 3개월 가량 지난 시점에서 재차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은 것이며, 당시 규모도 이번 발표 규모와 유사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5일 “이번 발표는 7월 니켈 스캔들 이후 고객 신뢰 회복뿐 아니라 주주 신뢰 회복에도 노력하는 모습”이라며 “니켈 스캔들에 따른 대규모 현금유출로 2016년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2016년 지출된 일회성 비용이 배당액 책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 경우 최소 2015년 수준의 주당배당금(DPS)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현 주가 기준 3.3%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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