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천하그룹, ㈜뉴웨이브엔터테인먼트, ㈜H&V인터내셔널 한중 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체결

2016-12-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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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문교천하그룹(부회장 Charen Kim)이, ㈜뉴웨이브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국), ㈜H&V인터내셔널(대표 이종일)과 한중 엔터테인먼트 합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교천하그룹은(본사 중국 북경) 중국시장에서 화폐와 우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시작으로 금융투자, 산업투자, 영상미디어, 고급클럽, 음식 프랜차이즈 등을 영위하는 다양한 계열회사를 두고 있으며, 3만평 규모의 영화 TV촬영장, 고급클럽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는 등 중국에서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이다.

㈜뉴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코스모스의 MCP(Master Contents Provider) 정식계약을 체결한 업체로 앱스토어 개발과 주요 5대 콘텐츠인 미디어, 게임, e-커머스, 에듀테인먼트, 헬스케어 등의 콘텐츠 수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오코스모스와 함께 글로벌 커넥티드TV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좌부터 ㈜오코스모스 최중환 이사, ㈜뉴웨이브엔터테인먼트 신현국 대표, 문교천하그룹 Charen Kim 부회장, ㈜H&V인터내셔널 이종일 대표, ㈜오코스모스 오정진 부사장)[1]


㈜H&V인터내셔널은 한국과 중국, 한국과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기업협약전문 컨설팅 업체로 최근 수년간 중국 및 베트남 관련 협약,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이다.

이종일 대표는 한국 엔터산업의 베테랑 전문가로 한중 엔터테인먼트 교류산업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교류산업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하는 업체이다.

문교천하그룹의 Charen Kim 부회장은 3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뿐만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교류사업에도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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