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이탈리아 헌법 개정 국민투표 개표 결과 개헌에 반대한다는 비율이 59.95%로 나타나 찬성(40.05%)을 누르고 최종 부결됐다고 현지 언론인 RAI가 5일 보도했다. 투표율은 68.48%로 집계됐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투표 결과를 인정하면서 총리직 사퇴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관련기사'승부수 역풍' 국민투표에 발목 잡힌 유럽식 민주주의이탈리아 투표 충격에 유로화 급락 #개헌 #국민투표 #이탈리아 #반정부 #유로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