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란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는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국내∙외에서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및 만족도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계량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30 여개 국가에서 매년 이를 활용하여 각 기업 및 단체들의 고객만족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로 자리잡았다.
BC카드는 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된 카드 데이터를 소셜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해 △ 신규 사업 진출 △ 맞춤형 고객 이벤트 기획 △ 특화 상품 개발 등에 사용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의 국내 카드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 HCE 기반의 퀵패스 카드 런칭 △ 카드사 최초 해외 송금 서비스 출시 △ 중국 현지서 한국여행 선불카드 발급 등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신용카드 운영업무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빨간날엔 BC’ 연간 마케팅을 통해 CGV, 커피빈, YES24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아가고 있다.
여재성 BC카드 소비자보호인(상무)은 “카드 업계 최초로 NCSI 9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노력을 함과 더불어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