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일 오포읍 능평리 864-1번지 일원 “능평 쌈지공원” 조성 공사를 마치고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쌈지공원”이란 하천변 등 자투리땅에 조성하는 소규모 공원으로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공원을 말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 일대에 많은 인구증가로 인하여 소공원조성 민원요청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금번 능평 쌈지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