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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박근혜 대통령) 4월 퇴진에 대한 여야 합의는 있지도, 있을 수도 없다"며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오는 9일 반드시 표결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의 미래를 가를 운명의 한주가 시작됐다. 닷새간 탄핵의 시곗점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양심을 겨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또 "정치권은 더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는 주권자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며 "우리 당은 12월 9일 탄핵 가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대표는 이어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이 이기는 탄핵 총력 체제로 돌입하겠다"며 "오늘부터 탄핵안이 가결될 때까지 국회에서 매일 비상의총을 열고 100시간 팟캐스트, 국회 안 촛불집회를 하기로 했다. 야권 공조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탄핵 찬성 합동 의총으로 비상한 결의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의 미래를 가를 운명의 한주가 시작됐다. 닷새간 탄핵의 시곗점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양심을 겨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이어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이 이기는 탄핵 총력 체제로 돌입하겠다"며 "오늘부터 탄핵안이 가결될 때까지 국회에서 매일 비상의총을 열고 100시간 팟캐스트, 국회 안 촛불집회를 하기로 했다. 야권 공조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탄핵 찬성 합동 의총으로 비상한 결의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