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숙박업 관련 법률사례를 주제로 한 ‘전문가 원데이 클래스’ 특강을 오는 12일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객실실무’, ‘베드메이킹’, ‘SNS마케팅’, ‘법률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강은 야놀자 제휴점 관계자라면 업주부터 지배인, 직원까지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태현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중소형 숙박업은 체계화된 운영 매뉴얼이 없어 많은 숙박업주들이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법률과 관련된 문제는 숙박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를 높여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무료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부터 제휴점에게는 매출증대와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야놀자 제휴점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