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꽃 첫사랑 딸기 출하식[사진제공=홍성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딸기연구회 회원들을 비롯한 딸기농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일 홍성군 딸기연구회 공동브랜드인『하얀꽃 첫사랑 딸기』첫 출하식을 홍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공동 출하식은 홍성군 딸기농업인들의 화합과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다짐의 날이기도 하다.
홍성군딸기연구회 박관양 회장은 “홍성딸기농가들의 뜨거운 교육열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높은 경매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맛있는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