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인기"…'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32.5%로 자체 최고 경신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국 기준 시청률이 32.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자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5%보다 8.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에서는 성태형(최원영 분)이 이동숙(오현경 분)에게 격한 키스로 청혼했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주말드라마 MBC ‘불어라 미풍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각각 14.0%, 12.3%를 기록했으며 SBS ‘K팝스타-더라스트찬스’ 1~2부는 10.3%, 15.6%로 모두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현우♥표예진, 3개월째 연애 중…'월계수' 2호 커플 탄생
• '음주운전→프로그램 하차' 구재이, 누군가 했더니…'월계수' 속 이동건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