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욱 기자 fame@] 아주경제 특별취재팀 =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3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집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 서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저 멀리 세종대왕 동상이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듯 당당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관련기사참가자 수 200만명 돌파 눈 앞, 광화문에 150만명 넘어서이제는 '횃불'이다…청와대로 행진 이어져 #6차 촛불집회 #광화문 #박근혜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