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3일 시작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이날 오후 6시 본행사에 앞서 문화제를 비롯해 각종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광화문 광장이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다. 광화문 북광장에 설치된 무대에는 그룹 넥스트가 올라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했다. 광화문 광장 곳곳에선 구치소에 있는 최순실 형상을 비롯해 말과 개 등 동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집회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청와대 100미터 지점까지 행진하는 인간띠잇기를 시작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6차 촛불집회 #광화문광장 #박근혜 즉각 퇴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