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 귀인동 유종하 주민자치위원(59)이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귀인동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유 위원이 기탁한 성금은 2일 오후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6가구에게 50만 원씩 전달됐다.
유 위원은 2013년 대림대를 졸업하면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모교에 기부했고, 2014년에는 안양보육원에 5백만원, 평화보육원에 FC안양 정기권 1백만원 상당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평화보육원 출신 직원을 채용하고 후원하며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