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으뜸검사원 선발 경진대회 개최

2016-12-02 14: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7회 으뜸검사원 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체 직원 중 기술능력과 검사기법이 우수한 직원을 추천받아 검사 사례와 기술에 대해 서면평가를 진행한 뒤, 본 심사 진출자 12명을 선발했다. 2일 열린 본 심사에서는 압축기의 가스누출 방지대책, 부탄연소기류 고압부 기밀시험 방법개선 및 넥클링을 이용한 가스설비 기밀시험 향상 방안 등이 발표됐다. 검사 기술별로 품질 향상 노력도와 사고예방 기여도, 조직발전 기여도, 창의성 및 활용성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공사는 이번 발표 심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6명을 선발한 뒤, 이번달 말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에 발표된 우수사례가 현장에 즉시 적용돼 검사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