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논 대사와 방문단은 IGC를 방문하여 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종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 겐트대글로벌캠퍼스 한태준 부총장과 환담에 이어 캠퍼스투어 등의 일정을 마쳤다.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인천글로벌캠퍼스 방문[1]
페논 대사는 “그동안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하며 프랑스와 한국 간 교육협력증진에 IGC가 적극 협조하도록 요청했다.
외국명문대학의 우수학과를 옮겨온 형태로 전체적으로 종합대학의 모습으로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국내유일의 외국대학 공동캠퍼스이다.
학생들은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며 대학간 교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 등으로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