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신성우, 12일 4년 열애 교제 끝 결혼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
2일 오전 신성우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 신성우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 후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