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직무연찬회는 특별사법경찰 지명분야 범죄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사능력 강화 및 전문지식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사전문가인 인천지방검찰청 김상철 검찰사무관이‘수사체계와 형사소송 절차’에 대한 강의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 박성현 주무관의 환경분야 수사사례 발표도 있었다.
이어서, 참석자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행정사각지대의 행정법규 위반사범을 적극 예방하고, 불편·불쾌·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강도 높은 수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이번 직무연찬회를 통해 특별사법경찰의 단속 및 수사기법 등 수사역량을 향상시키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