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은 “여러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마켓을 기획하였다. 그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일반 시민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공간이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별도 관람비용이 없으며 공연도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