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탄핵 무산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

2016-12-01 15:57
  • 글자크기 설정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0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송기헌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강원지역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퇴진 일정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문 전 대표는 이어 "탄핵을 거부하는 새누리당의 태도는 촛불 민심에 대한 배신"이라며 "역사와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탄핵을 무산시키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