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을 설치하는 고객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앱 설치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20일까지 '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을 설치하는 고객 1명당 1장의 연탄을 적립해 내년 1월 중 강원도 폐탄광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보험금 청구, 중도인출, 보험계약 대출신청 및 상환 등 약 70여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개인보험 외에 퇴직연금, 대출상품까지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실손보험금 및 5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청구서류를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전송해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손쉽게 청구할 수 있다.
최승영 고객지원팀장은 “이번 연탄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이벤트” 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