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머니들이 깍은 감을 타래(건조대)에 매달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지난 10월말 경부터 지상파․케이블 TV방송과 중앙 및 지방 신문사 등 여러 매체에서 상주곶감을 취재하기 위한 기자단과 전국사진작가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취재내용은 곶감특구지역(외남면 소은리·흔평리, 남장동) 곶감생산 임가의 감 따기·깍기·건조의 과정과 전국유일의 상주곶감공원, 생감 공판장 등의 모습이 주요취재의 대상이다.
또한 곶감이 익어가는 풍경과 함께 경천대, 속리산문장대 등 상주 주요 관광명소까지 소개돼 일석이조의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