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신화' 조성진 LG전자 사장, 부회장 승진(속보)

2016-12-01 12: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LG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사진)이 1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976년 입사한 조 신임 부회장은 2015년 H&A사업본부장에 부임한 후 세탁기 1등 DNA를 타 가전 사업에 성공적으로 이식해 올해 역대 최대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조 신임 부회장은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브랜드 위상을 한층격상시켰다. 또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미래 사업 모델 기반도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