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사진)이 1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976년 입사한 조 신임 부회장은 2015년 H&A사업본부장에 부임한 후 세탁기 1등 DNA를 타 가전 사업에 성공적으로 이식해 올해 역대 최대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조 신임 부회장은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브랜드 위상을 한층격상시켰다. 또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미래 사업 모델 기반도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관련기사피아니스트 조성진, '구찌 포토콜' 참석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 조성진, 첫 마스터클래스 개최 #승진 #조성진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