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지난 5월 18일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개점 200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12월 한달 동안 고객들에게 증정할 다양한 할인혜택과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모든 주류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명동점은 시내 면세점 중 가장 많은 주류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발렌타인 30년산을 306.4달러, 조니워커블루(700ml) 149.6불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2월 9일부터는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2,000개의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럭키박스에는 로얄스위트룸 1박(약 786만원 상당),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스시조 디너를 포함한 패키지(70만원 상당) 등 2017년 새해 첫날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뮤직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관람권, 시네마 패키지, 신세계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와인 미니어처세트 등을 준비했다.
럭키박스 증정은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행사는 소진 시 종료된다.
이외에 2016년 마지막 세일도 동시에 진행된다. 막스마라, MCM, 코치, 토리버치, 올세인츠, 비비안 웨스트우드, 어그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