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배우 윤다훈이 10여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다훈과 전속 계약을 맺고, 다양한 배우로서의 캐릭터 확립과 다방면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30일 밝혔다.
윤다훈은 이번에 연기자 및 음반,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바인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 선우재덕, 구본승, 오승현, 김선혁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