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DGB금융그룹 대구은행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29일 은행권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6년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사업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32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은행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백미, 부식세트, 생필품 세트 등의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1251세대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해줄 수 있는 맞춤형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DGB금융 작년 순이익 2208억원…전년 대비 43.1% 감소DGB금융, 디지털가속위원회 개최…내년도 사업계획 결의 #사회공헌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