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 리창구에 바이두혁신센터를 설립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이 지난 21일 체결됐다. [사진=바이두]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중국 인터넷기업 바이두의 혁신센터가 들어선다. 총면적 1만4000㎡ 규모로 바이두가 현재 전국적으로 설립한 7~8개 혁신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곳에는 인터넷·소프트웨어·과학기술·핀테크·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하게 된다. 바이두는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그동안 축적한 IT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제11회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수상자 선정중국 수감 한국인, 마약범죄자 가장 많아 #바이두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