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신속한 대응 비닐하우스 화재 진화

2016-11-29 15: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신속한 대응조치로 비닐하우스 화재를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소방서는 29일 오전 9시54분께 광명시 가학동 소재 인근 창고형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많은 화염과 연기에 휩싸였다신고를 접수받았다.

그 즉시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 대원들은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통해 1시간만에 화재 진압을 마쳤다.

화재는 전기적 요인(아크열)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2개동이 소실(전소), 약 3천500만원(소방서 추산)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