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 서울에서 영화 '마스터'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사기범의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한 뒤 행사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 관련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