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서 PlayStation®VR을 체험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소니코리아가 지난 11월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12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소니의 하드웨어와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국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소니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어린이재단이 주관했으며,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안양시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지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니의 핵심 자산을 활용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