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메드트로닉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미국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의 한국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는 코비디엔코리아와의 법인 통합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본사간 합의로 시작된 양사간 통합 절차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법인의 경우 올 1월 통합 브랜드 공개에 이어 4월에 서울 대치동 글라스타워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며 통합 작업을 벌였다. 통합 법인명은 메드트로닉코리아로 정해졌다. 허준 대표는 "법인 통합을 계기로 더 많은 환자의 건강과 고객 성공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관련기사中증시, 트럼프 10% 추가 관세 위협에 급락 마감…항셍지수 장중 3.6%↓티웨이, 대명소노 품으로…잇단 인수합병에 요동치는 LCC 시장 #메드트로닉 #코비디엔 #M&A #허준 #합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