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손호영-천명훈 '90년대 꽃 오빠들',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

2016-11-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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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9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꽃미남 오빠들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총출동해 치열한 추리전쟁에 합류했다.

27일 오후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울 보컬 ‘양철로봇’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8인 8색 1라운드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요염하고 섹시한 댄스곡부터 감미로운 발라드, 모두를 벌떡 일어나게 만든 록 스피릿 충만한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의 듀엣곡 무대로 판정단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전설의 아이돌 H.O.T. 토니안, god 미소천사 손호영, 자칭 꽃미남 그룹 NRG 천명훈 등 90-00년대를 주름잡은 꽃미남 오빠들이 판정단으로 합류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원조 오빠들은 오랜 방송 활동으로 다져진 해박한 음악 지식과 노련한 입담을 거침없이 뽐내며 복면가수들을 긴장케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매 무대마다 공개되는 역대급 반전 인물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고, 산전수전(?) 다 겪은 원조 꽃미남 오빠들마저 벌떡 일어나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일밤-복면가왕’은 27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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