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15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참여하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가죽공예, 퀼트, 수묵화, 서예, 민화등 작품을 전시하였고, 사물놀이, 악기교실 등 6개 교실에서는 주민들 앞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등 1년간 배운 내용을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학습에 대한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프로그램 3팀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주민과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더욱 흥미로운 행사가 되었다.
신인성 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