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종시민들은 오후 5시30분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 모여 한시간 동안 촛불집회와 자유발언 등의 시간을 갖고 2km를 가두행진 했다. 제 5차 촛불집회는 내달 3일 오후 5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비상행동본부와 시민들이 26일 촛불집회를 하면서 가두행진을 진행하는 과정 중 대통령 기록관 정문 앞에 설치된 박근혜 대통령 친필 휘호가 담긴 표지석 철거와 퇴진을 촉구하는 경고장을 부착했다.
이날 세종시민들은 오후 5시30분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 모여 한시간 동안 촛불집회와 자유발언 등의 시간을 갖고 2km를 가두행진 했다. 제 5차 촛불집회는 내달 3일 오후 5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세종시민들은 오후 5시30분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 모여 한시간 동안 촛불집회와 자유발언 등의 시간을 갖고 2km를 가두행진 했다. 제 5차 촛불집회는 내달 3일 오후 5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