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만 6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은 털장갑을 비롯해 장갑을 낀 손으로 저마다 양초 촛불이나 LED 촛불을 들었다.
본행사 첫 무대로 뮤지컬 배우들이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만든 노래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인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를 불러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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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원식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26/20161126183258656782.jpg)
[사진=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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