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JYP 크리스마스 시즌송 주자로 낙점…30일 '그냥 한번' 공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음원퀸 백아연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白’이라는 글자가 게재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백아연의 이름과 신곡 제목 '그냥 한번'이 담긴 2차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이번 신곡 '그냥 한번'은 특히 GOT7의 리더 JB가 피처링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백아연과 JB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며 호흡을 맞출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역주행 신화를 과시하며 메가히트를 기록한 '이럴꺼면 그러지 말지'에 이어 올해 상반기 '쏘쏘'로 또 한번 가요계를 강타, '믿고 듣는 음원퀸'이라는 극찬을 받은 백아연인만큼 JB와 함께하는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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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유의 '공감대' 넘치는 노래로 사랑을 받아온 백아연인만큼 '그냥 한번'이 들려줄 새로운 공감형 메세지에 대한 기대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GOT7 JB가 피처링으로 나선 백아연 신곡 '그냥 한번'은 11월 30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