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신임 사장.[사진= 티맥스소프트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삼성SDS 출신의 노학명 신임 사장을 영입, 대표이사에 앉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신임 사장에 노학명 씨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노학명 신임 사장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한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핵심 가치가 될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티맥스소프트를 글로벌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학명 신임 사장은 내년 3월 티맥스소프트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관계사인 티맥스오에스‧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영업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