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세구 기자 =겨울내복으로 갈아입은 가로수 사이로 두꺼운 옷차림을 한 학생들이 등교를 서두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