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라이프웨이, '해외영어캠프' 전환서비스 모집

2016-11-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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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명라이프웨이가 상품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외영어캠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프는 OECD 가입국 중 살기 좋은 도시로 매년 선정되는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문교부가 지정한 명문 공립학교의 전, 현직 교사들이 지도하는 ESL 수업 참여와 3단계 검증을 통한 뉴질랜드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생활이 특징이다.

겨울방학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594만원으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부모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2017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뉴질랜드 문교부에서 지정한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ESL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을 통해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 체험과 동시에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토요일, 일요일 모두 주말 투어 프로그램이 잡혀져 있어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짧고 빡빡한 1박 2일 일정 대신 오직 대명라이프웨이 해외영어캠프에서만 가능한 2박 3일 로토루아 수학여행으로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즐거운 캠프의 추억까지 만들어 준다.

대명라이프웨이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특전도 준비돼 있다. 방과 후 뉴질랜드 전통 Haka Dance, Weaving Basket, 전통 문양 엽서 만들기 등 뉴질랜드의 전통 문화를 더욱 깊이 체험해볼 수 있는 활동들과 4주간 진행된 영어캠프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귀국 후 1달간 전화영어 서비스까지 더했다.

고객 안심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캠프 집중도를 떨어트리는 휴대폰과 노트북 소지를 불허하는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에서는 국제전화카드로 한국과 연락하게 된다. 아이들이 현지에서 별도로 구입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1달동안 사용 가능한 국제전화카드를 함께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기준으로 모집이 종료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웨딩이나 여행, 교육과 이사 등 다양하게 전환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해 왔다"며 "가입 고객들이 전환서비스를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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