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영실업그룹]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중국 초영실업그룹이 평택 현덕지구에 1조7천억 원을 투자해 복합단지를 개발하고 운영한다. 24일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에 따르면 황해청 하모니홀에서 중국 초영실업그룹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초영실업그룹은 현덕지구 내 상업지구 16만8000㎡(5만1000평)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 상업시설, 오피스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를 직접 개발·운영한다. 초영실업그룹 측은 "세계 대국 중국과 서비스 강국 대한민국이 만나는 가장 첨단 장소가 경기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다"라고 전했다.관련기사경기도 황해청, 시흥 배곧지구 ‘4차산업연구개발단지’ 본 지정 위해 올인 경기도 황해청, 현덕지구 민간사업자 공모...18개 업체 참가의향서 접수 #아주동영상 #中 #초영실업그룹 #황해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