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파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스키 리조트 베어스타운은 오는 26일 스키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베어스타운은 총 10개의 모든 슬로프에 LED 전등을 설치하고, 정설 시간을 30분 축소했다. 또 제설기와 압설차 등 시설 부분을 강화했다.
겨울 시즌에도 빌라콘도의 애견 동반실을 쓸 수 있다.
한편 코코몽눈썰매장은 코스를 개선해 다음 달 24일부터, 스키와 보드 외에 스케이트장·키즈카·이글루마켓·푸드트럭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 ‘아이스빌리지’는 다음 달 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