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상웰라이프는 어려운 혈당 관리를 간편하게 도와주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고함량 건강기능식품 '장쾌한 아침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일 섭취 시, 12.75g의 식이섬유를 섭취(성인남녀 1일 식이섬유 권장량 25g)할 수 있으며, 배변활동과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장쾌한 아침 플러스의 주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화이버솔2)은 옥수수 전분 등에 있는 성분을 효소분해하고 정제해 만든 수용성 식이섬유다. 장내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배변량과 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에서 유래해 미국 GRAS(미 FDA에서 등재한 안전 원료 인정 제도)에 등재됐고, 일본 후생성에서 특정보건용식품으로 인정한 만큼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다. 1일 3회, 1회 1포를 물이나 음료 또는 음식에 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1회분이 스틱형태로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식이섬유는 현대인들이 많이 섭취하는 육류나 생선류, 인스턴트 식품에는 거의 함유되지 않아 섭취가 부족한 만큼 꼭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라며 "장쾌한 아침 플러스는 하루 종일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또는 쾌변이 필요하신 분들뿐만 아니라, 식이조절을 통한 혈당 관리, 혈중 지질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