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중국 위안화가 하루 만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3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8779위안 대비 0.18% 높인 6.890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18% 하락했다는 뜻이다.
23일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3211위안, 엔화(100엔) 대비 기준환율은 6.203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58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0.16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