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드라마 '피고인' 공동제작

2016-11-22 15: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SBS 미니시리즈 '피고인' 공동제작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인 이 드라마는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작가와 최창환 작가가 공동집필했다. 배우 지성, 엄기준, 권유리 등이 출연한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드라마 부문은 공동제작과 자체제작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탄력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다"며 "좋은 IP를 개발하고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내년 업계 내 영향력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