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SBS 미니시리즈 '피고인' 공동제작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인 이 드라마는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작가와 최창환 작가가 공동집필했다. 배우 지성, 엄기준, 권유리 등이 출연한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드라마 부문은 공동제작과 자체제작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탄력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다"며 "좋은 IP를 개발하고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내년 업계 내 영향력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트럼프발 약세장 연기금이 막아줄까펀딩포유, 유럽 엔틱·소품전문 ‘마르타갤러리’ 후원형 진행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