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조명과 다양한 공연으로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연말연시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끌어 모은다는 입장이다.
연말연시에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본 축제는 오는 26일(토) 오후 5시부터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퓨전 밴드공연, 사랑과 평화 미니 콘서트 등의 다양한 공연과 화려한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빛의 향연을 시작된다.
또한 이날 신포도소매 상점가 오픈식을 개최하여 할인행사 등 다양한 오픈기념 행사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과 즐거운 공연으로 가족·연인 및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고, 신포 도소매 상점가 오픈식을 계기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찾아와 행복한 연말연시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