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관세청은 올해 기관 간 협업검사를 통해 불법·위해물품 8541건, 1365t을 적발해 반송·폐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불법·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날 서울세관에서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림청 등 8개 부처 등과 함께 제2회 '수출입물품안전관리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관련기사고관세 피하려 원산지 눈속임…관세청 집중 단속 돌입제56회 납세자의 날…관세청 모범납세자 포상 #관세청 #단속 #불법 #위해물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